패션 tip

20대 30대 가을 패션 겨울까지

젠스티 2023. 9. 3.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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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준비하는 가을/겨울 룩 신상 위주로 살펴보겠습니다.

 

프리오더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 W CONCEPT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한 브랜드와 제품입니다.

 

MARRON EDITION

지나가면서 다른 사람들이 뭐 입나 보게 되잖아요, 그때 이거 어디 브랜드지?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죠,

저는 이 브랜드 보면서 그 생각 했어요, 제가 딱 입고 싶고 실용도가 높아 보이는 옷이요.

 

 

색감 진짜 잘 쓰는 것 같아요ㅠ 누가 보면 광고하는 줄 알겠네!!! (아무 관계없음ㅎ)

Chapter.1

부클 소재 파스텔 하프 코트/ 스웻셔츠

왼 : 23 Fall_ Antique Blue Boucle Half Coat 35만 원대/ 오 : 23 Summer_ Navy Zip-Up Sweatshirts 10만 원대

저는 작년에 부클소재 재킷과 코트를 샀었는데요!

부클이 왜 비싸지? 싶은데 잘 쓰면 정말 고급스럽고 보풀이 나도 티가 안 나는 장점이 있습니다.

위 코트는 단추도 독특하고 살짝 아방해서 두꺼운 옷 껴입기에도 좋다고 해요!

파스텔 톤이라 겨울에 다들 어두운색 입을 때 밝고 따뜻한 느낌으로 입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른쪽 스웻셔츠는 조합이 베이지와 네이비라서 맞춰 입기도 좋고, 짧은 치마랑 입으셔도 잘 매치된다고 합니다.

흔한 듯 흔하지 않은 핏과 부들부들한 재질로 지금부터 입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Chapter.2

찬바람에 더 잘 어울리는 색상 매치

가을과 초겨울에 찰떡인 컬러죠, 버터 색상이나 브라운, 카키, 톤 다운된 색상

20대뿐만 아니라 30대, 등원 룩으로까지 나이 타지 않는 모던한 색상과 디자인입니다.

왼: Butter Low Neck Blouse 13만 원대/ 중간 : Khaki Melange Boucle Wool Blazer 26만 원대 / 오 : Milk Brown Casentino Set-up 38만 원대

 

넥 카라 부분이 답답하지 않게 트여있고, 같이 매치한 브라운 스커트는 리본까지.. 귀엽기도 하고 여성스러운 룩입니다..!

중간 역시 부클 울 블레이저인데요, 색상 매치 고민되신다면 올블랙과 매치하셔도 세련된 느낌이고요.

오른쪽 테디베이 코트가 생각나는 밀크 브라운 셋업은 부클 치마라서 보기에도 따뜻해 보여요,

소재 자체가 두꺼운 스커트는 부해 보이거나 몸이 통자로 보일 수 있으니 셋업으로 허리 부분 가려주는 건 좋은 것 같아요.

왼: Mocha Cropped Cardigan 13만 원대/ 중간 : Light Blue New Cargo Jeans 12만 원대/ 오 : Light Grey Short Down Jacket 35만 원대

저는 이 카키 크롭가디건이 원픽입니다.. 하나만 꼽으라면 가디건 뽑을게요ㅠ

코디 그대로 입고 싶어요ㅠ

컬러가 다 한 것 같고요, 쨍하거나 탁하지 않은 느낌이라 원색이 잘 안 어울리는 분들에게 잘 맞을 것 같습니다.

다운재킷도 벌써 나와있는데요, 털 안 달린 심플한 디자인에 길이감도 적당해 보여서 소개 드립니다.

패딩이 너무 짧으면 바람 들어가서 너무 춥거든요ㅠ 베이지 니트 모자와 치마까지 너무 잘 어울립니다!

 

Chapter.3

힙하게 꾸안꾸룩

튀지 않게 차별화되는 오프숄더와 레이어드

 
 왼 : LETTER FROM MOON V.U.V 홀터넥 블라우스 6만 원대/ 중간 : LETTER FROM MOON 로맨틱 카니발 스웨터 + 뷔스티에 셋업 4만 원대/ 오 : Ssecondo Big wavy metal hair claw clip 2만 원대

왼쪽은 블라우스입니다.

어깨 부분 살짝 트임으로 나오는 니트들도 많은데 블라우스가 한 벌로 트여있어서

정면에서 보나 측면에서 보나 트임이 예쁘게 보여서 같은 블랙 상의여도 심심하지 않은 것 같아요.

중간은 스웨터와 뷔스티에 셋업입니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색상도 매치하기 쉬운 느낌이라 꾸민 듯 안 꾸민듯한 느낌이에요!

여기에 헤어클립 악세사리는 색상이 오묘하고 메탈이라 흔하지 않은 느낌이에요,

겨울에는 차갑겠지만 무채색 계열 옷 선호하시는 분들은 같이 매치하면 어울릴 듯요!

왼 : DELICCENT U넥 셔링 세트 [GRAY] 5만 원대 / 중간 : DIAGONAL TWO WAY LAYERED CARDIGAN (black) 16만 원대/ 오 : INJIACTIVE 울 니트 크롭 집업 가디건 베이지 9만 원대

여기 이 상의들도 가격대도 괜찮고 오른쪽 크롭 니트 집업은 어깨를 춥지 않게 힙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색상이나 소재에 따라서 왼쪽처럼 캐주얼하게도 되고, 중간처럼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네요.

과하게 짧거나 색상이 튀지 않는다면 30대까지 충분히 잘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셋업 상품은 가디건이나 오프숄더 아이템을 다른 상의와 같이 입을 수 있으니 활용도도 높고요!

니트 집업 브랜드는 액티브 웨어가 나오는 곳인데, 집업이 유용할 것 같아서 이 상품만 보여드립니다.


보시면서 생소한 브랜드들 있으셨을 텐데,

베스트로 많이 팔린 제품들도 있고 신상품으로 나온 소재 괜찮아 보이는 브랜드같이 소개 드리고 있습니다!

코트나 패딩도 신상품 많이 나오면 업로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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