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일상 공유- 햄스터 키우기!
앞으로의 글에서는 요즘에 제가 하고 있는 일상 & 취미들 같이 공유드리려고 해요.
그동안 블로그..를 조금 소홀했나? 싶은데요 ㅎㅎ
정말 오래간만에 시간이 많이 생겨서. 이번 기회에는 정말 제대로 해보겠다고 한 것 들이 있어요.
공부하느라. 일하느라. 그건 돈이 안되니까.
미루고 안 하던 것들을
지금 시기에 하게 되었답니다. 제가 결정한 일이지만 90%는 타의에 의해..
전쟁이나 혐오처럼
부정적이고 살기 힘들고 그렇잖아요!
저도 남이 부럽고
질투 나고
또 현실에 부딪히지만
성격도 이상하지만
조금씩 부드러워지려고 해요.
미뤄왔다는 걸 하고
주변을 청소하고
매일 조금씩 운동하고 책 읽고
쇼핑 줄이기(핵심)
그게 그동안 10년 이상 제가 신경 쓰지 못하던 일이라
조금씩 같이 공유해 볼게요. 기대할 만큼의 별거는 아니더라도요-
일상의 1
반려동물이 생겼어요!
예전에 예쁘게 길렀었고 좋은 기억이 많았던
햄스터 공주님을 데려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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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이라. 그리고 요즘엔 정보가 홍수처럼 넘쳐나서
용품도 다양.. 해야 하는 거 필요한 거 하지 말아야 하는 것들 투성이 @_@
휴.
초기 비용 케이지 사료 베딩 장난감 은신처 간식 등
20만 원 정도 지출
매달 3만 원-4만 원 정도 유지 보수 비용 필요!
따뜻하고 말랑하고 귀여운 햄찌
매일 점심에 밥 주고 화장실 모래 푸는 일상이지만 ㅎㅎ
아직 내 손은 물어도 되니 건강하기만 했으면 좋겠다-!
(피 안 나게 무는 착한 햄 ㅠ_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