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tip

결혼식 하객패션/ 원피스부터 정장까지

젠스티 2023. 8. 2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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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하객룩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결혼식에 초대받으면 얼떨떨하기도 한데 급걱정 시작이죠.. 축의금 얼마.. 뭐 입고 가지ㅠ

 

 

 

 

다가오는 F/W 시즌에 맞추어 신상품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래 의류들은 W CONCEPT, 29CM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십니다!

* 자라 제품 제외

 


 

원피스/ 트위드/ 트위드 셋업

 

 

 

 

추워지는 계절을 앞두고 있다 보니 차분하고 어두운 색상이 떠오르는데요,

 

무릇 하객패션은 튀지 않고 색상도 절제되어야 하니 오히려 추운 계절은 실용적으로 코디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왼 : 프론트 로우 Harris Tweed Three-button Jacket 25만원대 / 오 : 틸아이다이 Laura tweed jacket 20만원대

 

 

트위드 재킷인 두 제품은 디자인도 세련되고 정장이나 캐주얼로도 잘 어울립니다.

 

프론트로우 상품은 퀄리티가 좋아 리뷰도 많은데요,

 

 

옷의 길이나 상세페이지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특히 외국인 모델이 대문에 있는 브랜드들 특히 소매나 옷단의 길이를 유심히 보는 편이에요,

 

 

 

모델핏으로 어벙하면 저한테는 엄청 큰 옷이고,

모델이 잘 맞으면 약간 큰 정도라서 온라인 쇼핑하실 때 필수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왼 : 이바나헬싱키 Marianne Crop SET 30만원대 / 오 : 이바나헬싱키 Marianne Crop Midi Skirt 16만원대

 

이바나헬싱키 공홈

 

 

 

이바나헬싱키는 튈 스커트나 신부 스냅사진용으로도 드레시한 옷들이 많이 나와서

 

트위드 셋업으로는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연예인 협찬하는 제품들도 많고

 

 

 

 

아직 브랜드를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깔끔하고 여성스러운 옷 좋아하신다면 사이트 한 번 구경하시면 잘 맞으실 거예요!

 

왼 : 룩캐스트 DELLA STITCH LINEN DRESS_3colors 20만원대 / 오 : YUPPE BELT STITCH ONEPIECE_BEIGE 9만원대

 

 

최근에 민폐 하객룩이라고 많이 보셨죠?

 

하얀색... 쨍한 핑크, 레이스 원피스 등등 신부와 겹치거나 사진 찍을 때 유독 튀는 색상은 지양해야 하는데요,

 

 

 

위제품들은 튀는 색상은 아니라서

 

원피스 위에 같은 톤의 어두운 재킷이나 블레이저같이 매치하셔도 될 것 같아요.

 

 

 

 


 

일상 룩/ 출근 룩까지 가능한 단정한 옷

 

w concept - dunst

 

 

 

던스트 룩북 보자마자 입고 싶어서 가져왔습니다...

 

위에 재킷을 블레이저로만 같이 코디해도 세미 정장 느낌이 나서 너무 예쁠 것 같아요ㅠ!!

 

 

무채색 계열의 옷이 잘 받으시는 분들 너무너무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왼 : 던스트 CLASSIC TWEED CHECK JACKET CHECK_UDJA3C203I3 27만원대 / 오 : 던스트 UNISEX CLASSIC BOYFRIEND SHIRT WHITE_UDSH3C103WT 9만원대

 

위제품도 가을 가을 한 브라운 톤 재킷입니다.

 

사실 던스트 하면 셔츠도 빼놓을 수 없죠!

 

 

던스트 브랜드는 팔 기장 꼭 확인해 주시길 바라고요,

 

사이즈가 다를 수 있어서 맞게 잘 고민해 보셔야 될 것 같고요.

 

 

 

체크 재킷은 체크가 부담스러우신 분들 도전하기에 좋을 것 같고

 

생각보다 도톰해서 초겨울까지 입을 수 있다고 합니다!

 

왼 : 모센틱 Wool boucle lining jacket 23만원대 / 오 : 유메르 리얼 램스킨 트리밍 재킷 36만원대

 

 

울 재킷으로는 두 가지 브랜드 제품인데요,

 

검정 미니 원피스와 매치된 노버튼 재킷인데요, 언뜻 보면 세트 제품처럼 보입니다.

 

 

 

 

유메르 재킷은 역시 노카라인데, 램스킨으로 디테일이 들어가 있어서 디테일이 좋은 것 같아요.

 

 

 

재킷도 코트만큼 소재가 중요해서 입었을 때 옷 태도 다르겠지만

 

한두 번 입으면 금방 옷이 형태가 무너져서(?) 다른 옷이 돼버리는 경우가 있어요.ㅠ

(제가 경험했던 그 브랜드는 포스팅하지 않습니다.ㅎ)

 

왼 : 로트르드민 L'autre de min's Rachel Blouse 12만원대 / 오 : 아티드 플레어 롱스커트 9만원대

왼 : 로트르드민 L'autre de min shine Black knit cardigan 6만원대 / 오 : 룩캐스트 KYRA PLEATS SKIRT 14만원대

 

 

올가을에도 플리츠 정말 많이 보이는데요,

 

살짝 로우 라이즈로 미니, 미디, 롱 사이즈 할 것 없이 많이 보여요.

 

 

 

무난하게 흰 블라우스와 플리츠스커트의 조합은 특별히 유행타지 않아도

 

일상 룩으로도 잘 입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디건 보실 때에는 어깨 뽕 여부나 단추알 확인해 주세요,

 

로트르드민 가디건은 어깨 부분이 퍼프처럼 되어있어서 라인이 더 예쁘고 페미닌하다고 합니다.

 

단추도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즈이고, 살짝 두께감도 있다고 하니 리뷰 확인해 주세요.

 

 

 

 


 

정장 셋업

 

 

 

정장 셋업 세트는 상의와 하의가 사이즈가 다른 경우가 있어요.

 

요즘에는 상의와 하의를 다른 사이즈로도 선택할 수 있으니 상세를 잘 보시고 맞는 사이즈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기본 핏으로 가져왔습니다!

 

 

 

w concept - frontrow

프론트로우 Two-button Blazer + Bootcut Trousers SET 27만원대

 

 

프론트로우 정장 셋업은 리뷰가 엄청 많아요!!

 

기본 정장으로 여기저기 입기 너무 좋다고 합니다.

 

 

 

무릎이 늘어나지 않고 스판기가 있어서 활동하시는 데에도 편하고

 

살짝 부츠컷이라 다리 보정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봄 가을 시즌 간절기에 입으시면 좋겠습니다.

 

YAN13 LIGHT MANNISH JACKET+SLACKS SET 15만 원대

 

셋업 제품으로는 조금 더 저렴하고 가성비 있는 제품 찾다가 발견했는데요,

 

모델 사이즈에 발목 위까지 오는 바지 길이라서 일단 누르고 봤습니다.

 

 

이 제품은 상의 블레이저가 너무 짧지 않아서

 

면접에도 좋고 회사에 입고 다니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허리 윗선까지도 슬랙스가 올라와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정장은 다리길이가 더 길어 보이는 핏이 좋다고 생각돼서 보여드립니다!

 

 

 

자라(ZARA) 제품/ 러그솔슈즈 5만원대

 

 

같이 코디하실 가방이나 슈즈는 자라가 은근 가성비가 좋아요,

 

 

자라는 오프라인 매장이 많으니

 

직접 가셔서 가방 같은 경우는 들어보시고 (가방 무거우면 못 들어요.)

 

색상도 확인하세요!

 

 

 

그리고 로퍼나 플랫슈즈도 기본적인 구두들이 많고 러그 솔 슈즈는 앞으로 겨울 전까지 유용하게 신을 수 있어요.

 

 

벌써 일부 사이즈는 없습니다ㅠ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댓글/ 이웃추가 부탁드릴게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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